자동차보험회사들이 대구시 각 구청의 청소차량에 부과하는 각종 자동차 보험금을 최근 2배로 기습 인상해 구청과 마찰을 빚고있다.대구시 7개구청 청소차량(총 7백60대)의 보험가입 계약사인 (주)한국자동차보험은 최근 청소차량이 일반차량보다 사고율이 높다 며 청소차량에 부과해온 책임보험 종합보험 등 각종 자동차 보험납입금을 1백% 인상했다.이같은 인상조치에 대해 대구 각 구청은 청소차량이 운행시간이 많아 일반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사고우려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 근거자료를제시하지도 않고 보험납입금을 2배나 올리는 것은 횡포 라며 반발하고있다.구청관계자는 또 계약사를 바꾸려 해도 보험회사마다 약속이나 한듯 종전보다 2배로 인상된 납입금이 아니면 계약하려 하지 않아 담합의혹이 제기되고있다 며 보험료인상에 대비한 예산을 확보해 놓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보험회사측은 이번 보험납입금 인상은 가입차량의 사고율에 따라납입금을 1백~3백% 사이에서 임의로 올릴수 있다는 자체 약관에 따른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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