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市議員1억대 不渡

밀양경찰서는 4일 1억4백여만원의 부도를 낸 밀양시의원 이인희씨(46)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의원은 지난92년6월 농협 밀양시지부에 당좌를 개설한후 94년9월7일자로 거래정지된 상태에서 2회에 걸쳐 6천9백51만원과 3천5백만원의 당좌수표를 발행, 모두 1억4백51만원을 부도낸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