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동양채색법을 통해 한국화 고유의 묵향과 색채를 보여주는 채묵구연회 여섯번째 정기전이 22일부터 2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펼쳐진다.조원자 박소란 허경열 조정외 기계옥 박노옥 황미경씨 등 회원 7명의 10호부터 1백호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과일 꽃 등을모티브로 채색화가 주는 아름다움과 정서적 감동을 느낄 수 있다.효성여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명진 김미경 임수희 오기숙씨가 24일까지 대우아트홀(756-0727)에서 졸업작품전을 갖는다. 풍경과 비구상계열의 8호에서80호까지 작품들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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