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지방세의 부과 및 징수업무가 분리되고 일선구청의 세무부서 인력도대폭 증원된다.대구시는 지방세 횡령등 각종 세무행정의 부조리를 예방하고 지방세 업무의일대 혁신을 위해 3월부터 일선구청에 징수과를 신설하고 세무부서 인력도지금보다 1백5명을 늘리기로 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세수 5백억원이상인 중.서.수성.달서구청등 4개구청에는기존의 세무과외 징수과를 신설하고 2개계를 늘리기로 했다.또 동.남.북구청에는 현재의 4개계를 6개계로 확대하고 안심, 칠곡충장소에있는 세무계를 세무, 징수계로 분리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세무직 공무원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현재 2백16명의 세무부서 인력을 3백21명으로 대폭 늘리고 기능직 14명을 전원 일반직으로 교체하며 세무비리로 물의를 빚었던 일용직은 일절 고용하지 않기로 했다.〈우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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