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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791의1 김천의 민속주(대표 송재성·82)인 과하주가품질을 인정받아 4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니폰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95 동경국제식품음료 박람회에 출품하게 됐다.그윽한 향기와 독특한 맛을 지닌 과하주는 일본전시기간동안 상담 3천달러에계약1천5백달러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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