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방에는 2일하루동안 공식축하행사가 계속돼 기관단체장과 도·시의원, 지역유지들이 바쁜 용무를 뒤로 미루고 행사참석에 분주한 모습.이날 속계된 아포읍승격식, 문화원장취임식, 지좌동청사이전식등 3개 축하행사장에 참석한 박정수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그동안 미해결된 주민숙원사업이 속속 해결되고 있다"며 정치성발언을 계속해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이날 예정인원보다 많은 면민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아포읍승격 경축행사에서 아포출신인 박시하도의원과 최호수시의원등 2명이 축사시간을 할애받아 선거운동을 위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