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청도)-농가소득 증대 주력

○…이상백청도군농촌지도소장은 "청도군은 대구근교에 위치해 있고 기후조건등으로 시설채소 재배가 적정지역인데 비닐하우스 재배농가가 거의 불모지"라고 한숨.이소장은 "성주, 칠곡, 고령지역보다 오히려 청도가 시설재배 지역으로 월등한 조건"이라며 "농가를 대상으로 수박, 참외, 딸기등을 보급시켜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피력.

이소장은 "시설채소가 군내 농가에 보급 정착되면 청도군은 부농군으로 변화될 것"임을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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