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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 임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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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 노사임금협상이 당초 노조측이 정한 파업시한 4시간여를 넘긴13일 오전8시20분 전국 6대도시중 마지막으로 완전타결됐다.전국자동차노조 대구버스지부(지부장 양재원)와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조종호)은 13일오전 8시20분 대구시 남구 봉덕동 버스조합 사무실에서 8차 노사협상을 갖고 기본급 94만4백10원(6.716% 인상), 상여금 연 5백%(현 4백50%)를 골자로 한 95년도 임협안에 최종합의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총액대비 9.216% 인상된 것이다.이번 협상안은 지난2월부터 소급적용된다.

이에앞서 노사양측은 12일오후 2시30분부터 파업시한을 넘긴 13일 새벽5시까지 14시간반동안 마라톤협상을 벌여 기본급(6.7%)과 상여금 (50%) 인상에는의견접근을 보였으나 상여금 지급방법을 놓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었다.

결렬 한시간만인 이날 오전6시 노조와 사용자측은 8차협상에 들어가 사용자측이 주장한 근무연한에 따른 차등지급의 상여금지급방식을 받아들임으로써최종 타결됐다.

한편 서울.광주등 다른 5개도시 버스노사는 기본급 6.2~7%, 상여금 50%인상(4백50~5백%)에 합의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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