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래-정운란조(경일여고)가 제33회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여고부 복식8강에 올랐다.유력한 우승후보 김-정조는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2일째 여고부 복식 16강전에서 김영경-양은실조(성수여상)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순조로운 항진을 계속했다.
국가대표 수비수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 김복래는 이날 경기에서 예리한 커트와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경일여고의 박정현-송정아조도 유지희-황보영조(상서여상)를 2대0으로 꺾고8강에 합류했다.
여고최고의 왼손팬홀더 공격수 이미숙(양정여종고)은 같은학교 김성희와 짝을 이뤄 이지은-정은미조(근화여고)를 2대0으로 격파,박정현-송정아조와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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