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공사가 영농규모 확대등을 위해 창녕군내서 실시하고 있는 농지교환·분합등 농지규모화 사업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농어촌 진흥공사 창녕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90년11월부터 지금까지 1천7백88필지(2백43만9천7백25㎡)에 대한 농지매매 사업을 성사시켜 당초 목표량보다13%이상 초과달성했다는 것.
농지임대차 사업도 67농가에 9억4천4백만원을 융자, 1백71필지(31만8천3백63㎡)를 임대차하는등 당초 계획보다 무려 57%나 초과 달성했다.반면 농지교환 분할사업은 겨우 18농가에 1억8천만원의 융자지원(47필지)에그쳐 다소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처럼 농지규모화 사업이 당초 목표보다 실적이 좋은 것은 농지 대규모화로영농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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