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시 달성군이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자모리 낙동강변 농지에 폐기물매립을 대림기업측에 허가한 것(본보 10일자 31면보도)과 관련 감사원과 대구지검, 달성경찰서등 관계기관이 12일 허가관청인 달성군을 상대로 조사에착수했다.감사원은 12일부터 현장에서 매립된 폐기물을 수거, 유해여부를 가리고 있으며 허가면적과 깊이등에 대한 정밀 측량을 실시해 달성군과 대림기업의 위법여부를 밝히기로 했다.
대구지검과 대구달성경찰서도 허가와 관련,위법사항을 가리기 위해 관련서류일체를 가져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달성경찰서는 (주)청구 택지개발지에서 나온 쓰레기를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농지에 불법매립하는데 사용된 15t화물트럭에 대해 영업정지등의법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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