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건축물부품 표준화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업진흥청은 13일 표준화 건축자재 36품목중 파급효과가 큰 창문류 6종의 KS규격을 전면 재검토해 연내 개정한다는 방침을 확정,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연구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공진청에 따르면 10월말까지 7개월간 진행될 연구에서 ISO등 창문관련 국제규격과의 비교검토등을 통해 생산에서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이르는 전부문의 KS규격을 표준화하게 된다.

공진청은 또 창문류에 이어 벽돌, 합판, 석고판등도 KS규격을 재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