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김천-"남의 말 곱게하자…확산"

○…김천지방에는 4대지방선거일을 앞두고 지역민들간에 '남의 말을 곱게하자'는 운동이 확산.주점등 모임장소에서 주고받은 사소한 이야기가 전파과정에서 사실과는 다르게 엉뚱하게 변해 상대입지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어 지역민들이 가급적 선거이야기는 자제하는 눈치.

도의원출마를 발표하고 민자당공천에 주력하고 있는 모씨는 항간에 유포되고있는 근거없는 낭설로 실추된 명예회복에 헛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며 고충을 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