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지방선거를 앞둔 요즘 예천지방에는 차기 국회의원 진출을 준비중인인사들이 세력 확보를 위해 동문서주 하고있어 농민들이 농사일 보다 선거에더 많은 관심들.주민들은 지난달부터 예식장 상가집 각종행사장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유학성씨(전 국회의원) 신국환씨(전 공업진흥청장)등 차기 국회의원 출마예상자들이 주례를 서는등 얼굴을 보이고 심지어는 들판까지 찾아 다니며얼굴과 이름 알리기에 동분서주 하고있어 농민들이 이들의 방문때문에 일손을 빼앗기고 있다며 불평들.
농민들은 "고위직을 지낸분들이 들판까지 찾아 오는데 못본체 할수가 없어일손을 놓고 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일이제대로 안된다"며 선거철 농민들의 고충을 하소연.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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