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경대 정문앞 혼잡, 신호등 설치를

대구시 동구 신암동'경북대'정문앞은 아침 출근 시간대엔 극도로 혼잡한 지역이다.특히 각종 차량들이 주차되어있고 잠시도 쉴틈이 없이 오고가는 차량들을 피해 시민·학생들은 위험을 감수하며 신호등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그 흔한 골목길에도 설치하는 신호등이 왜 이곳에는 설치되지 않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이곳은 바로 학교앞 보호구역이다.

또한 학교앞에 무질서하게 주차를 일삼는 일은 차제에 자제하길 바란다.위험천만한 경북대 정문앞 도로에 학생들을 위해 신호등 설치를 간곡히 당국에 당부한다.

박종천(대구시 북구 복현1동 433의1 럭키아파트 A동210호)##:13우리나라교통사고피해자 27만여명 중 사망자가 1만여명으로 세계교통사고4위에서 8위로 내려갔으며 미국은 세계9위라고 한다.

사고방지를 위해 몇가지 제안을 한다. 자가용승용차를 비롯, 상용차 영업용택시 버스 관용차등 모든차량의 운전자는 직위신분고하를 막론하고 1년에 2회이상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준법 정신부터 고쳐나가야하며교육을 받지않은 사람은일정기간 운전정지처분 기타 엄한제재를 가하는 규칙을 정하여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음주운전단속을 더욱강화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경찰이 음주운전자에 대하여 알콜농도를 측정하고 현장에서 수갑을 채우는 것을 TV에서 보고 놀랐다.

또 독일에서는 0.03%(맥주 3잔)이상이면 3년간 면허정지처분을 하고 있고 이웃일본은 5년간 면허정지처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된다.우리나라는 2월말현재총7백57만5천여대로서 그중 승용차가 5백50만6천여대라고 한다.

승용차 1대당 1년유지비(유류대 수리비 기타)및 차량세등 모두 6백만원(월50만원)소요된다.

정부는 앞으로 법을 개정할때 이러한 사례를 본받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상현(대구시 달서구 상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