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의 한 오토바이 대리점은 "지역의 오토바이 1백대가운데 10대가량이 불량기름 주입으로 고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인근 주유소의불량기름 판매여부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이 오토바이 대리점에 따르면 최근들어 지역의 새 오토바이가 주행중에 시동이 자주 꺼지고 요동이 심한등의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 기름을 주입했다는 인근 주유소의 휘발유를 채취해보니 증발후에도 끈적함이 남아있는등 문제가 있었다는것. 대리점측은"오토바이는 차량과 달라 휘발유에 첨가제가 조금만 섞여도 엔진에 이상을 일으키게된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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