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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다음에 보자" 백호기 야구 고려대에 패배 준우승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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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제45회백호기종합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계명대를 물리치고 2연패를 차지했다.고려대는 1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선발 조성민이 산발 7안타 1실점으로 완투하고 김동주의 선제 2점홈런 등 장단 10안타를 터뜨려 계명대를 5대1로 격파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지난6일 끝난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이어 올시즌 2관왕에 올랐으며 지난 86년 전국체전 우승이후 처음으로 전국규모대회 결승에 올라 파란을 일으켰던 계명대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우수선수에는 16타수 7안타,타율 0.438을 기록한 고려대 4번타자 김동주가 뽑혔고 계명대의 투수 겸 4번타자 최재호는 홈런상(4개)과 타점상(7개), 감투상 등 3관왕에 올랐다.

◇최종일 전적

△결승전

계명

0 00 0 0 1 0 0 0|1

0 02 0 2 0 1 0 x|5

고려

△홈런=김동주(3회 2점,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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