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주류도매상 살인범, 20대 긴급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는 21일 사업자금을마련키 위해 수금을 하고 돌아가는 주류도매상 직원을 살해한 김대원씨(28.경주시 동천동)를 강도살인혐의로 긴급구속했다.김씨는 지난 11일 0시쯤 경주시 안강읍 산대4리 한신청실맨션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놓고 집으로 가려던 이 아파트에 사는 이민혁씨(34.월성주류센터 영업과장)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가슴과 옆구리등을 찔러 숨지게 하고 10만원상당이 든 소형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김씨는 범행이틀전인 9일 오후 8시30분쯤 이씨가 평소 많은 돈을 수금한다는소문을 듣고 같은 동네 친구인 윤순철씨(28)와 이씨의 돈가방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