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민주 공명선거추진위 지연 비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은 22일 민자당 김덕용사무총장이 공명선거추진위 구성과 관련,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데 대해 "당대표가 제의한 것을 총장이 하지 않으려한다면 당내 기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공세.박지원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총장발언은 공명선거를 바라는 국민의지를 무시한것"이라고 비난.

박대변인은 또 "민자당후보 경선과정에 대한 검찰수사문제나 자민련 포함문제를 이해득실로 저울질하고 있다니 공명선거추진도 당리당략에 따라 저울질하고 있지않은가 더욱 의심된다"고 주장.

그는 공명선거추진위의 조속한 구성을 촉구한 뒤 민자당의 '정치인 저질발언록'발간계획에 대해서도 "자체내 저질발언부터 반성하고 국민에 의해 '정치인의 식언록과 갈팡질팡 발언록'이 준비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약속을 지켜달라"고 비아냥.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