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창국특파원 한국을 비롯한 북한, 중국, 러시아, 몽고등 5개국은 30일 북경에서 '두만강 경제개발지역및 동북아개발을 위한 협력위원회설립협정'등에 가서명했다.또 두만강 유역국인 북한, 중국, 러시아 3개국은 별도로 '두만강지역 개발조정위원회 설립협정'에 가서명했다.
한국등 5개국은 이날 협정에 따라 연내에 정식 서명식을 갖고 두만강 개발을위한 다자국 협의 결정주체인 협력위원회의 사무국을 설립키로 했다.이로써 한국,북한등 5개국은유엔개발계획(UNDP)의 두만강지역개발계획의참여주체가 됐으며 이들 5개국과UNDP는 두만강 개발및 투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역및 우선순위, 투자보장문제등을 공동으로 협의, 조정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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