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9시57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이종주대구시장과 국가유공자, 시민등 1만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에앞서 이시장등 각급기관장 일행은 오전 9시 대구시 동구 신암동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애국지사 묘지를 참배했다.
한편 경북도는 6일 오전10시 경산시 사정동 충혼탑에서 심우영지사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가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등 보훈산하단체회원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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