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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천왕상 점안식, 문경 김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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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화등 8점을 도난당했던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김용사(김용사)는 8일 새로제작한 탱화및 석조 사천왕상 점안식을 가졌다.녹원.월봉스님 조계종 스님들과 신도등 1천여명이 참석한, 점안식에는 불교사에서 처음으로 석조 사천왕상이 선보여 눈길을 보았다.

탱화.사천왕상 제작에는 6천5백만원이 소요됐다.

기존 사천왕상은 지난해 8월 도난당해 다시 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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