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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서 '위장전입'수사확대 특정후보지지 70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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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속보=선거철 위장전입 사건을 수사중인 의성경찰서는 23일 안사면 안사리 김모씨(29)등 70명의 위장전입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이 군의원후보 6명 가운데 특정후보를 밀어주기위해 위장전입한것으로 보고 세대주와 이장등을 통해 선거권이 있는 나머지 전입자 1백13명에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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