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재배 기피현상이 가속화되는데다 수매가격도 작년 가격으로 동결돼 재배의욕을 떨어뜨리고 있다.문경시는 4일부터 8일간 8천5백가마의 보리수매에 나설 계획이나 실제 수매는 절반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9천가마이상을 수매할 계획이었으나 5천가마를 수매하는데 그쳤다.
수매량이 목표에 미달하는 원인은 수매가가 낮기때문으로 올해 수매가는 1등(40㎏들이) 2만6천2백80원, 2등 2만4천8백50원, 3등 2만5백80원이다.농가에서는 수매가가 2등품 기준 2만7천원선 이상 보장이 돼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