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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새야 새야'로 대성공을 거둔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2집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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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다.지난 3월 조씨와 음반발매계약을 체결한 삼성나이세스는 이달 말께 런던에서 2집음반 레코딩작업에 들어가 8월에 콤팩트디스크(CD)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 음반에는 민요 '울산아가씨'.'한오백년', 홍난파의 '봉숭아', 안정준의 '아리아리랑' 등 우리 노래가 8곡 실리고,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 조지 거슈인의 '포기와 베스'중 '서머타임',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푸치니의 '자니스키키'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외국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9곡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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