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의정'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14일 개원한 제2대 영주시의장으로 선출된 송화선씨(51·대원종합건설 대표)는 지방화시대의 정착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조성하여 신뢰받는 의회상을정립시키는데 최대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의정활동방향은 첫째 정확한 민의를 수렴하고 둘째 의정활동을 종합적이고거시적인 안목으로 수행하며 셋째 주민참여의 폭을 넓혀나가도록 하겠다고했다.
그리고 지역개발을 위해 수려한 이 고장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잘 보존관리하고 명성높은 이 고장의 특산물 등을 세계화에 걸맞도록 장기개발계획을 수립하며 토지이용및교통관광등 개발에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영주·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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