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방송매체를 통해 농협에서 폐건전지 1개에 양파 1개를 교환해 준다고 했다.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이런 방법을 택한 것같아서 마침 이웃과 함께 폐건전지를 모아 가까운 농협지소를 찾았지만 농협 중앙회에서만 실시하고 지소에서는 하지않는다는 것이다.
명분좋은 허울에 불과한 일이다.
물론 농협중앙회까지 가면 좋겠지만 일부러 누가 버스를 타고 멀리까지 가겠으며 교통비로 양파를 사면 더 많은 양의 양파를 살수 있는데 시간과 돈과에너지를 낭비하며 중앙회까지 가서 폐건전지와 양파를 바꾸어 오겠는가.기왕 폐건전지수거와 양파 소비촉진운동을 하려고했으면 명분만 내세우지말고 우리 주부들이 시장가는 길에 자주 드나드는 각 농협 지점이나 지소에서도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애련(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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