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술세계가 주최한 제 6회 미술세계대상전에서 송상섭씨(36)가 서양화 '만추'로 대상을 받았다.수상자 송씨는 원광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선과특선의 경력을 갖고있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박연주씨(26)의 한국화 '생명'(비구상)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김정숙씨의 한국화 '여심'(구상) △김인자씨의 한국화 '추억이미지'(비구상)△김은숙씨의 서양화 '인물'(구상) △여운구씨의 서양화 '본질적 이탈 2'(비구상) △김대성씨의 조각 '여름날의 전설' △김월식씨의 판화 '제조일로부터 3'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상전에는 총 1천2백32점이 출품됐으며 이중 특선작은 51점, 입선작은 1백70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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