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쌀 대북지원…정부비축미 줄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의 쌀대북지원사업으로 비축미가 줄어들자 농민들이 올해 추곡수매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김천관내 농민들에 따르면 매년 추곡수매물량 배정량이 농민 희망량에 비해 적어 농민들의 불만이 고조돼 왔다는 것.

내달 9일까지 대북지원쌀 반출이 끝나면 김천시의 창고비축미 재고량은 쌀로 환산하여 총19만1천5백가마밖에 되지않아 평년수준에 크게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관내 농민들은 창고부족미 충당을 위해 올해는 정부가 예년보다많은 추곡수매물량을 할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기대충족시에 물량부족에대한 농민불만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