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일화가 2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지는 대우와의 경기에서 95하이트배 프로축구 전기리그 우승 축배를 준비하고있다.지난 22일 울산구장에서 심판판정 시비속에 현대와 1대1로 비겨 8승3무1패(승점27)를 기록하고 있는 일화는 7승5무1패, 승점 26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를 승점1차로 앞서고있어대우와의 26일 경기만 이기면 남은 유공전(29일)에 관계없이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하게된다.일화는 대우를 이기면 승점 30점이 돼 29일 포항과의 마지막 경기만을 남기고있는 현대가 포항을 이기더라도 승점 1점차로 우승을 차지하게된다.물론 우승상금 5천만원은 뒤따라온다.
지난 93년이후 2년연속 정규리그 패권을 차지, 국내 최고의 사령탑으로 자리를 잡은 박종환감독은 절반 이상 손안에 들어온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한뒤 내쳐 후기우승까지 차지, 챔피언 결정전없이 리그 3연패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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