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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식-박승옥씨 첫 장편 아버지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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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운동권 출신인 박승옥씨(42)가 첫 장편소설 '아버지의 자리'(세계인 펴냄)를 냈다. 이 소설은 등장인물들의 이중적 삼각관계라는 구도속에 화자의 사상 편력사와 가족사를 끼워넣고 있다. 김도연 전 민주당 부대변인(93년 작고), 이해찬 서울시 부시장, 원혜영 민주당의원, 노동운동가 장명국씨등을 비롯, 저자가 만났던 사람들이 실명 혹은 비실명으로 등장하고있으며 3김씨는 지역 감정에 불을 지핀 인물들로 비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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