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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양담배 행상설쳐, 당국불법판매 단속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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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군위지방에는 승용.승합차를 이용, 양담배를 판매하는 행상인들이설치고 있어 양담배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군내 담배 소매점들에 따르면 매일 7~8명의 양담배 행상인들이 차량까지동원, 양담배를 불법 판매하고 있어도 당국은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소매상들은 국산최고급 담배보다 양담뱃값이 갑당 불과 2백원이 비싼1천3백원인데 라이터등을 끼워주고 있어 사실상 국산담배보다 싼값이기 때문에 양담배 소비가 급증하면서 상대적으로 국산담배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것이다.

외국산 담배는 대부분 미국과 일본산인데 이들행상인들이 차량을 이용, 마을단위까지 누비고 있어 양담배 소비는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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