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기식품' 폭발사고 잇따른 무더위로 가스 발생…식도등 다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일 섭씨 35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페트병이나 깡통등 용기에 든 식품이 내부압력으로 터져나오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때로는 내용물이폭발해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다.지난달 26일 대구시 북구에서 팥빙수에 넣는 팥을 판매하는 이모씨는 팥빙수 팥이 폭발하는 바람에 천장등 가게에 팥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국소비자 연맹 대구경북지부에 고발했다.

이씨에 따르면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팥을 담은 용기가 터졌다"며폭발로 인한 제품의 손실을 보상받을수있는지 문의했다.

또 페트병에 든 오렌지 주스가 유통과정에서 변질된줄 모르고 뚜껑이 열리지 않자 입으로 열던 김모씨도 내용물이폭발하면서 식도가 손상돼 치료를받는 사고까지 접수됐다.

페트제품은 포장과정에서 진공상태를 유지토록 돼있으나 불완전하게 밀봉될경우 내용물 부패로 인한 가스발생과 압축으로 인한 용기 팽창으로 이같이폭발하듯 분출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

소비자단체들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이나 용기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한제품에 대해서는 개봉을 금하고, 페트병제품을 취급할때는 반드시 손으로 열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