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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앵커우먼 백지연 내달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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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의 전앵커우먼 백지연씨(32)가 9월 16일 횃불선교센터에서 영국 유학생 강형구씨(31)와 결혼식을 가질 것으로 26일 알려졌다.로이터재단 언론장학금 수혜자로 뽑혀 94년 9월 'MBC 뉴스데스크'를 그만두었던 백씨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1년동안의 연수를 끝내고 지난 25일 귀국했다.백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신랑 강씨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금속공학과를졸업하고 올해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기초재료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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