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단체인 흥사단 대구지부와 대구경실련은 대구시의 96년도 예산안의 적정성을 검토, 백서를 내는 한편 95년도 결산보고서를 실사해 대구시의 예결산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시민운동차원에서벌이기로 했다.이 시민단체는 회원과 관계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95년도 결산내용 중 일부의 표본 현장조사를 통해 결산보고서의 허실을밝히며 각 구의 예결산도표본실사하기로 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일부 비품의 구입비가 실과별로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가 하면 불요불급한 영상물제작과 홍보등에 많은 예산이 책정돼 있어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김미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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