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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유치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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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역의 경우 4년제 대학들이 모두 전기입시일로 통합된데다 대구효성가톨릭대까지 남녀공학으로 최대 변수로 등장, 입시판도가 바뀌자 지역대학들이 우수학생유치를 위한 특별전형등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여기다 수도권 대학들도 입시설명회, 모의대학별고사를 갖는 등 무더기로대구지역 수험생 유치를 위해 공세를 강화하고있다. 이화여대는 지난 7월 대구지역 진학지도교사들을 상대로입시설명회를 가진데이어 3일엔 시내 18개여고 3년생 2백여명을 대상으로 모의대학별고사를 실시하고 오후엔 학교홍보를 겸한 입시설명회를 가졌다.이화여대 백명희교수(교무처장)는 "지방화도 중요하지만 세계화시대에 수도권 대학에서 폭넓은 지식을 쌓을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것도 대학생활의 귀중한 기회가 될것"이라며 지역수험생들의 서울지역 대학으로의 입학을 권유했다.

이에앞서 고려대가 지난7월11일 입시설명회를 가진데이어 연세·서강·한양·아주·인하·중앙대등이 대구지역에서 입시설명회를 갖거나 가질 계획으로있어 지역대학과 수도권 대학간의 신입생 유치경쟁이 가열되고있다.지역대학들도 경북대가 지난여름 안동, 포항, 김천등 경북지역 거점도시를순회하며 농어촌자녀 특별전형 홍보를 편데이어 대학별고사 (논술)모의시험실시및 입시설명회를 갖고 학생유치를 위한 총력홍보에 나서고있다. 경북대는 특히 수학및과학경시대회 성적우수자를 특별전형할수 있는 제도를 적극검토중이다.

계명대도 지난달 29일 지역 고교교장들을 학교로 초청, 학교안내및 입시설명회를 가졌다. 효성가톨릭대도 신설되는 공대와 의대를 중심으로 남학생등상위권 수험생유치전략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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