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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공사 10년째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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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영천간 우회도로인 국도 4호선이 도시계획상 35m 노폭인데도 반쪽공사인 10m노폭으로 확장한채 10년째 방치돼 잦은 교통사고 자주 발생구간이되고있다.또 35m 노폭확장을 위한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마저 겨우 3분의1 가량만 보상을 끝낸후 갑자기 중단하는 등 무계획한 도로공사로 앞으로 토지를 매입하려해도 지가변동이 심해 국고손실이 엄청날것으로 예상된다.경주~영천을 우회하는 국도인 경주 서천교에서 광명간 6.4㎞거리의 도로개설공사 경우 국도시비 90억원을 들여 9년만인 지난해 5월초 개통됐으나 노폭이 좁아 '러시아워'때 교통혼잡, 심한정체현상, 잦은 교통사고로 등하교학생들이 불안해 하고있다.

특히 우회도로구간에는 경주대, 경주전문대, 신라고, 경주상고, 월성중등중고대학이 밀집돼있어 등하교때는 1만여학생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바람에교통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도로가 통과한충효동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는등주택밀집지역으로 바뀌고 있어 갈수록 교통체증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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