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진 한국무용단이 일본 오사카시 초청으로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이도시의 11개지역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오사카 인 더 월드(Osaka In The World)'라는 주제로 기획된 6회째의 이국제교류행사에 올해는 우리나라의 박연진씨(대구효성가톨릭대 무용학과 교수)가 초청을 받아 공연을 벌이게 됐다.
20일 엘학원 1호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구시, 매방시, 판남시등 학교와 자치시의 문화회관에서 '부채춤' '태평무' '검무' '학춤' '살풀이' '사물놀이'등 한국 전통무용의 다양한 멋을 선보이게 된다.
박연진씨와 여희정 주연희 김용화 양은진씨등 대구효성가톨릭대 졸업생과재학생으로 구성된 무용수 22명, 국악반주자 5명등 31명이 참가한다.일본공연에 앞서 16일오후 2시 대구효성가톨릭대 무용관 104호에서 시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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