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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인사 11월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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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찰이 매년2월에 실시 하던 정기 승진인사를 11월로앞당기고 경무관 지방청장의 치안감 일괄 직급격상을 추진, 지역근무 총경중첫 경무관 탄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경찰청은 매년 2월 승진 인사를 위해 12월 실시하던 근무성적 평가등 심사를 올해는 10월에, 승진인사는 11월에 마치기로 하고 현재 구체적인 작업을진행중이다.

또 정기 승진인사에 맞춰 경북·인천·강원·충북·전북·제주등 6개 지방경찰청장의 직급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일괄 격상시키기로 하고 이번 정기국회 중에 국회 동의를 얻을 방침이다.

경찰청은 그동안 경북등 해당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지방경찰청장 직급상향조정을 요구해 왔기 때문에 치안감으로의 보직 조정은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청장이 치안감으로 직급 격상될 경우 신설되는 차장(경무관)자리에는해당 지역 총경을 승진시켜 임명하는 방안이 확실시 되고 있다.경북 경찰청 관계자는 "여러 임지를 다녀야 하는 지방청장과는 달리 차장은 지역 실정에 밝고 조직장악력이 있는 현지 총경을 승진발령해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조관계가 강화될것"이라며 첫 경무관 탄생에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대구 경북지역에는 44명의 총경이 지방청 과장과 일선 경찰서장으로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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