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박은태의원은 최낙도의원 석방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끝난 18일 오후 현재까지 귀국여부가 확실치 않아 향후 그의거취에 관심.박의원의 부인인 서혜순씨와 형 은희씨등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로 국민회의 김대중총재를 방문, "처음부터 당이 최의원 석방표결을 이유로 귀국하려는 박의원을 만류한 것 아니냐"며 섭섭함을 표시.
서씨는 또 "요즘은 박의원이 시종 파렴치범으로 몰려 내가 못들어오게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왜 박의원이 수시로 혐의가 바뀌면서 파렴치범으로 몰려야 하느냐"고 말했다는 것.
이에 대해 김총재는 박의원이 조속히 귀국해 본인이 명백한 해명을 해야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는 후문.
박의원의 보좌관은 "박의원이 당초 19일 귀국을 위해 비행기표를 예약한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예정대로 비행기를 타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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