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의 김종필총재가 2일 충북제천단양지구당개편대회에서 치사를 통해"새로 만든 당이 보수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보수주의를 논할수 있는 사람은 본인뿐이다"며 다시 색깔론을 들고나와 정가가 다시 제2라운드공방.그는 이어 "한국전쟁당시 기피하거나 달아나는등 행동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보수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맹공하면서 YS와 DJ가 한때 국가보안법폐지와 전교조합법화를 주장했음을 거론.이에대해 설훈국민회의 부대변인은 "우리는 과거 한번도 급좌진보주의적주장을 한 적이 없다"면서 군사쿠데타와 중앙정보부창설을 거론한뒤 "자신의옷은 그대로인채 보수로 위장한다고 해서 수구가은폐되지는 않는다"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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