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김종필총재 '색깔론'에 여야 다시 공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민련의 김종필총재가 2일 충북제천단양지구당개편대회에서 치사를 통해"새로 만든 당이 보수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보수주의를 논할수 있는 사람은 본인뿐이다"며 다시 색깔론을 들고나와 정가가 다시 제2라운드공방.그는 이어 "한국전쟁당시 기피하거나 달아나는등 행동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보수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맹공하면서 YS와 DJ가 한때 국가보안법폐지와 전교조합법화를 주장했음을 거론.이에대해 설훈국민회의 부대변인은 "우리는 과거 한번도 급좌진보주의적주장을 한 적이 없다"면서 군사쿠데타와 중앙정보부창설을 거론한뒤 "자신의옷은 그대로인채 보수로 위장한다고 해서 수구가은폐되지는 않는다"고 반박.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