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이현호씨 산사진전, 대구문예회관

이현호씨의 두번째 산사진전이 11일까지 문예회관에서 계속되고 있다.'팔공산의 사계'를 주제로 지난 2년동안 계곡과 능선, 봉우리, 야생식물,바위등 팔공산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 30여점을 내걸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사진연구회등을 통해 작품활동을 펴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도산악인들의 모임인 설암등고회 창립25년을 기념해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