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합방 법적 유효 일관방장관 회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관방장관 회견[도쿄.박순국특파원]일본정부는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의 한일합방 관련발언을 둘러싼파문에 대해 13일 정부대변인인 관방장관의 기자회견을 통해 당시의 조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노사카 고켄(야판호현)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일합방조약에 극히 강제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고본다"며 강제적 체결의 인식을 공식 표명하면서도 "체결한 사실은 없어지지않으므로 실효성은 있다"며 조약의 유효성을 부정하지 않았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보도했다.

노사카 관방장관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한국 외무부가 이에 관한 65년 한일기본조약규정의 재해석을 요구한 것을 일축한 것으로 한일합방조약은 유효하게 체결됐다는 일본정부입장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이다.

이와함께 무라야마총리도 이날중의원 예산위 답변을 통해 합방조약이 실질적으로는 불평등 조약이었다는점을 간접 인정하면서도 "형식적으로는 합의에 의해 성립됐으며 조약이었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해 지난5일 "한일합방조약은 유효하게 체결됐다"는 참의원 본회의 발언을 사실상되풀이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