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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량공사 우회도로 지형무시 급커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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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도유지관리사무소가 국도상의 노후 소교량 개체공사를 하면서 우회도로를 졸속으로 설치,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많은 것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포항국도유지사무소는 10월초부터 국도 34호선중 안동~영덕구간과 국도 31호선중 청송~포항구간의노후 소교량 10여개에 대한 개체공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공사에 따른 우회도로를 지형과 도로여건등을 무시한채 졸속으로설치,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위험이 높다.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월전교의 경우 우회도로의 폭이 좁은데다 커브도 너무심해 소형차들도 겨우교행을 하고 있으며 대형차량은 진입에도 어려움을겪고있다.

청송읍 덕리 덕동교 현장도 우회도로의 길이가짧고 진입로 부분이 기존도로와 45도이상 각이 지는등 졸속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특히 이 지점은 바로앞에 급커브가 있어 많은 교통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대해 운전자등 지역주민들은 "통행차량의 안전과 편의를 좀더 생각한우회도로의 개설이 아쉽다"고 말했다.

〈송회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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