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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산리 작목반-무공해 호박즙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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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농민들이 세계 농업정책 다변화에 맞서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합니다"성주군 농민후계자 연합회 호박 작목반원 25명이 무공해 호박즙을 생산하는 가야산식품(대표 황보재천.42)을 설립해 UR과 WTO체제에 대응하고 농민들의 농가 소득 향상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호박 작목반원들은 최근 그동안 한우와 돼지 1천여두를 처분, 자본금 2억여원으로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부지 2백여평에 호박즙 가공공장을 준공했다.

작목반원들은 2만여평의 농장에서 생산한 토종호박 구기자 당귀 땅두릅 대추 등을 적정비율로 섞어 가공공정을 거쳐 추출된 순수 에끼스를 알루미늄팩으로 위생포장 하는 최신 자동화 시설도 갖췄다.

가야산식품의 호박즙은 유기 게르마늄이 풍부해 이뇨작용을 도울뿐만 아니라 임산부들의 산후부종.당뇨등에 임상효과를 보여 벌써부터 농어민 후계자연합회등을 통해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농어민 후계자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료 배합기술, 제조공정 시설등이 여타 농산물 가공공장 보다 사업성과 수익성이 훨씬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앞다퉈 견학을 신청 해오고 있다.

황보재천씨는 "순수 농민들이 갖가지 어려움을 딛고 호박즙 가공공장을 설립하기 까지 단 한푼의 정부지원이 없었다"며 "정부의 농업 지원정책이 바로서야 할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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