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아일랜드의 시인 셰이머스 헤이니의 시집 '한 자연주의자의 죽음'(권국성 역)과 '어둠으로 통하는 문'(김정환 역)이 한겨레에서 출판됐다.'한 자연주의자의 죽음'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이후 아일랜드 최고의 시인으로 평가받는 헤이니가 지난 65년부터 75년까지 발표한 5권의 시집에서자신이 직접 뽑은 시를 모은 시선집이며 '어둠으로 통하는 문'은 두 번째 시집을 옮긴 것. 한겨레에서는 김정환씨 번역으로 '아일랜드, 그 섬', '북쪽'등의 시집도 곧 낼 예정이다.
헤이니의 시는 정치적 격변의 땅인 북아일랜드 출신의 시인이긴 하나 탈식민지적 참여정신과 개인의 정서, 자연의 서정성을 잘 조화시켰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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