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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자민련 대변인 전격 경질 추측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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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파문을 둘러싼여야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자민련 김종필총재는 지난달 31일 안성열대변인을 전격 경질하고 후임에 최근 민자당에서 입당한 구창림전의원을 임명해 그 배경을 두고 추측이 무성.이에 대해 당내에서는안전대변인이 김대중국민회의총재를 공격했다가 국민회의측으로부터 반격을 받자 논평을 보류하는 소동을 벌이는등 JP의 의중을 제대로 읽지못해 'JP의 1백억원수수의혹'을 증폭시킨 결과를 빚은데 대해책임을 물은 것아니냐는 시각이 우세.그러나 당내 일각에서는 진작부터 안전대변인이 TV화면에 잘맞지않아 본격적인 총선전에 앞서 바꿔야한다는 비판론이 적지않았는데다 소폭이나마 당직개편주장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는 분석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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