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시-석탄전시관 건립

석탄산업전시관이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 자리에건립된다.지하1층 지상2층의 5백평 규모로 세워지는 전시관은 오는12월15일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초에 공사에 들어가 오는 97년 전시품을 일반에게 공개할계획이다.

총 45억원의 사업비를들여 건립하는 전시관은 석탄산업의 자취를 영구보존해 소백산 일대의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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