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어수선한 경북능금조합은 이희탁 조합장 대행이조합원 자격이 없다는 농협대구경북지역본부의 해석이 내려지면서 다시한번파문이 일 조짐.이전부터 사퇴의사를 밝혀온 이조합장 대행은 조합원은 9백평이상의 농지를 경영해야 한다는 규정에 근소한 차로 미달된 것으로 알려지자 사의를 표명.
이에따라 조합은 8일 이사회를열고 선거를 치를 조합장 대행을 재선출할예정으로 3~4명이 이미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능금조합장 선거열기가 과열양상으로 치달을 전망.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