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15일 학원주변폭력배일제단속에서 학내외 37개 불량서클을 적발, 해당학교에 불량서클 가입학생 명단을 통보하고 시교육청에 자체선도책을 요청키로 했다.경찰은 청소년 불량서클 분석결과 각 학교마다 비행청소년 10여명 안팎이'일진회' '대가리파'등 불량서클을 구성, 집단패싸움을 일삼거나 학교주변에서 학생등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부 여중의 경우 여학생들이 흉기등을 지닌채 상급생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가 하면 남학생 불량서클과 결연관계를 맺는등 학내 폭력을 주도해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피해학생들 중에는 이들 불량서클에 매주 또는 정기적으로 2천원~1만원가량의 용돈을 뜯기고 일부 여학생은 불량서클내 학생들로부터 성폭력에시달리는등 폭력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9월16일부터 15일까지 60여일간 실시한 일제단속에서 37개 청소년 불량서클 2백45명중 1백45명을 구속하고 1백명을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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